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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금)

“대표가 둔기로 때려” 아이돌 멤버 직접 신고…경찰, 소속사 대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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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숙소 방문, 숙소 더럽다며 폭행해

쿠키뉴스

쿠키뉴스 DB(경찰.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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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상태로 현직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소속사 대표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연예기획사 대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4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소속사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가 둔기로 멤버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을 폭행한다”는 아이돌 멤버의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당시 A씨는 멤버들에게 "왜 숙소를 더럽게 쓰냐"며 폭행했으며 폭행당한 멤버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추가 혐의를 조사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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