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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정식 사령탑 찾기' 다시 돌입…축구 대표팀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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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과 김도훈을 거치며, 석 달 째 임시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축구 대표팀.

다시 정식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오늘(18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군을 골라내는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국내외 12명의 지도자를 놓고 5명 이내로 후보를 좁힐 거 같습니다.

외국인 감독을 뽑겠다는 방침은 재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국내 체류조건, 또 연봉과 같은 조건을 맞추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국내 감독들도 고려하겠다는 겁니다.

열흘 뒤 조 추첨부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이 시작되는 만큼 늦어도 7월 초까지 선임 작업을 마치겠다는 게 협회의 구상인데요.

이번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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