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부모 부양 문제로 말다툼…동생에게 흉기 던진 70대 징역형

연합뉴스 손현규
원문보기

부모 부양 문제로 말다툼…동생에게 흉기 던진 70대 징역형

속보
독일 국방부 "그린란드 다국적 순찰군 파병 위해 군 인력 13명 파견 예정"
제사상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사상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지난해 추석 때 부모 부양 문제로 다투다가 동생에게 흉기를 던진 70대 노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황윤철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추석인 지난해 9월 29일 낮 12시 45분께 인천시 남동구 주택에서 동생 B(65)씨에게 흉기를 던져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흉기에 맞아 왼쪽 옆구리를 다친 B씨는 병원에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A씨는 동생과 함께 차례를 지낸 뒤 함께 술을 마셨고, 부모 부양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황 판사는 "피고인은 폭력 전과가 2차례 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고, 피해자도 처벌을 원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s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