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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지난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파트너였던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가 올해는 유럽 축구 주관 단체인 UEFA 챔피언스리그와 손을 잡는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비보는 UEFA 유로 2024의 공식 스마트폰으로 'V30' 시리즈를 선정했다. 지난 2월 출시된 V30은 비보의 가장 슬림한 모델 중 하나로 꼽히며, 프로 모델도 곧이어 출시됐다.
비보는 "UEFA 유로 2024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V30으로 사용자가 경기의 스토리텔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30과 V30프로는 비보와 독일 자이스(ZEISS)가 공동 설계한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V30은 퀄컴 스냅드래곤7 3세대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V30 프로는 미디어텍의 다이멘시티 8200이 채용됐다.
두 모델 모두 50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듀얼 LED 플래시를 갖추고 있으며,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내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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