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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문화연예 플러스] 크라잉넛,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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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크라잉넛'이 1년 만에 신곡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제목은,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인데요.

삶이 외롭고 고독하게 느껴질지라도, 떨어지는 꽃잎처럼 춤을 추다 보면 나비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했습니다.

크라잉넛이 내년에 데뷔 30주년을 앞둔 만큼, 이번 신곡은 30주년 프로젝트를 위한 신호탄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고요.

데뷔부터 쉬지 않고 달려온 멤버들이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지쳐 쓰러진 이들에게 다시 일어날 용기를 주는 곡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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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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