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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럽 출국' 우상혁 "최상의 컨디션으로...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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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남자 높이뛰기의 간판 스타 우상혁 선수가 유럽 전지훈련을 떠났습니다.

유럽 다이아몬드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쌓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파리에 입성해 메달을 따겠다는 계획입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체코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우상혁 선수가 인천공항에 들어섭니다.

유럽에서 열리는 다이아몬드리그 경기에 출전해 몸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고 파리에서는 자신의 최고 기록 2m36을 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