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또 '여야 빈손 회동'…우원식 국회의장, 이달 내 원구성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또 '여야 빈손 회동'…우원식 국회의장, 이달 내 원구성 촉구

여야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원구성 협상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며 내일(18일)부터 양당 원내수석 간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진전이 없어 답답하다"면서도,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회동에 앞서 우 의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임시국회 일정을 지키겠다며 이달 내 원구성을 여야에 촉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원구성 #여야 #빈손 #회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