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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시간 혈투' 경기도청, 2년 연속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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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기도청이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3시간 혈투 끝에 2년 연속 태극마크를 지켜냈습니다.

◀ 리포트 ▶

내년 세계선수권과 동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향한 마지막 관문.

태극 마크를 지키려는 5G 경기도청과 예선 1위 춘천시청이 결승에서 만났는데요.

춘천시청이 정확한 드로우로 기선을 제압하자, 경기도청은 자기 스톤을 먼저 맞히는 환상적인 투구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