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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비시즌에도 '인종차별·이적설' 시달리는 손흥민…토트넘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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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즌을 마치고 꿀 같은 휴식을 보내고 있는 손흥민 선수, 그런데 주변 상황이 좀 어수선합니다. 동료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는데, 구단은 침묵하고 있고요. 여기에 이미 한 차례 선을 그었던 '중동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토트넘 (지난 15일) : {한국 선수 유니폼을 가져다줄 수 있어요?} 손흥민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은 어때요? 어차피 다 똑같이 생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