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국민의힘 손태화 의원, 민주당 문순규 의원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하반기 의장 후보를 확정했다.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은 지난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3선 문순규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로 뽑았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단은 지난 3일 7선 손태화 후보를 후반기 의장 후보로 먼저 선출했다.
두 후보는 지역구(양덕 1·2동, 합성2동, 구암 1·2동, 봉암동)가 같다.
창원시의회는 6월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를 열어 투표로 후반기 의장을 선출한다.
창원시의회는 전체 의원 45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27명, 민주당 소속이 18명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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