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뉴스] 폰으로 촬영 중이던 MLB 스카우트 반응은?

프로야구 키움 김혜성이 MLB 스카우트가 보는 앞에서 생애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장내 홈런)을 쏘았습니다.

16일 고척 두산전에서 0-2로 뒤진 1회말 2사에서 펜스를 넘기지 않고 그라운드 안에서 만들어진 홈런을 뜻하는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친 건데요.

스카우트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김혜성 #키움 #MLB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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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서상현, 편집: 이시연·유민주, 디자인: 최서우]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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