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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심야괴담회' 시즌4, 23일 첫방송…김호영·지예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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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심야괴담회' 시즌4가 23일 첫 방송된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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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MBC '심야괴담회' 시즌4가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2021년 첫 선을 보인 '심야괴담회'는 신개념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포 장르 마니아 시청층을 구축하며 시즌3까지 큰 사랑을 받아 왔다. 국내외 시청자가 제보한 실제 기이한 사연을 중심으로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재연과 스토리텔러의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재정비기간을 거쳐 7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심야괴담회' 시즌4는 주말 밤으로 자리를 옮겨,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한여름 무더위를 내쫓을 오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즌1부터 함께한 '심괴 터줏대감' MC 김구라와 김숙은 시즌4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킨다. 새로운 멤버도 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 배우 지예은이 새로운 고정 패널로 합류한다. 김호영은 시즌3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의상과 몰입도 최강의 스토리텔링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지예은은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심야괴담회' 시즌4는 이전 시즌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충격적인 반전을 담고 있는 스토리와 더욱 섬뜩한 재연으로 실감 나는 공포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고 있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소정의 액땜 상금을 획득한다. 2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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