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원·달러 외환시장, 오전 9시~새벽 2시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는 7월부터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인 국내 원·달러 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고 어제(16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환전 편의를 높이고 거래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외환당국은 거래시간 확대가 지나친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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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외환시장 #거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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