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뉴스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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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이경규가 출연했다.
이날 이경규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사실 이 하늘 아래 이 새로운 건 없다. 그렇지만 새로운 플랫폼이 자꾸 생기니까 그 플랫폼에 이제 내 이야기를 담으면 옛날에 했던 이야기도 좀 더 새롭게 보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려움보다 설렘이 있다. 항상 내가 쭉 해왔던 여러 가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도 항상 새로운 것에 많이 도전을 했다. 이제 두려워하면 뭐하겠나. 해야된다"고 덧붙였다.
이경규는 최근 관심 가는 분야로 "자연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소백산에 가서 우리나라 토종 여우를 촬영했다. 아마 나의 유튜브를 통해서 아주 예쁜 토종 여우 새끼를 보게 되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경규는 직접 수입 및 배급한 영화 '이소룡-들(데이빗 그레고리 감독)' 관련 질문에 "이소룡을 좋아했던 분들이 많다. 그 시대 분들이 그 시대 분들한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또 지금 젊은이들이 20세기 아이콘 이소룡은 과연 어떤 인물인가 궁금해 할 것 같다. 이소룡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소개도 할 겸 수입 및 배급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액션 영화도 한번 만들어 볼 생각을 하고 있다. 시나리오 작업은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를 적고 있는데 내년에 탈고를 해서 2026년 정도에 영화를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박상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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