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1사 2,3루 찬스에서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올린 강민호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랐다. 강민호는 5회말 수비 때 이병헌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강민호는 수비 중 왼쪽 무릎에 타구를 맞아 통증이 남아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5회말 현재 2-2로 맞서 있다. 삼성은 1회 1사 2,3루서 강민호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먼저 얻었다. NC는 2회 서호철의 2루타와 상대 폭투 그리고 박시원의 1루 땅볼로 1-1 균형을 맞췄다. 4회 1사 후 김휘집이 좌월 솔로 아치를 터뜨려 2-1로 앞서갔다. 그러자 삼성은 5회 2사 1,3루서 구자욱의 2루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087 2024.06.15 / foto0307@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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