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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김종국 열애설∙양세찬 결별설? 송지효 피셜 “웃음이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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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과 코미디언 양세찬의 열애 관련 루머가 불거졌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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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유튜브 ‘지편한세상 [Jeeseokjin World]’에는 ‘[ENG] 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 | 효마카세 송지효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채널주인 지석진은 “런닝맨에 지금 결혼해야 될 친구가”라며 김종국과 양세찬의 연애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송지효가 “종국 오빠가 더 급하죠”라고 대답하자 지석진은 “종국이 결혼해야 되고 지호도 해야 되고 세찬이는 뭐 아직, 세찬이는 조금 더 즐겨도 되지. 종국이 지금 여자친구 없는 거 같지?”라고 물었다.

송지효가 “있는 거 같던데?”라고 답하자 지석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송지효는 “그냥 오빠 요즘 화가 많이 줄었어. 그리고 요즘에 웃음이 좀 많아진 거 같아”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종국 오빠가 요즘 많이, 유해졌다 그래야 되나?”라고 전했다. 양세찬에 대해서는 “세찬이 헤어진 거 같아”라고 추측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이에 지지 않고 송지효의 연애 근황도 추측하며 “정말 최고의 신부감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이유가 일단 미모. 두 번째 수입도 짱짱하고 세 번째 잠이 많아요”라며 “결혼하면 와이프가 되게 잘 때 더 예뻐 보이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송지효는 “잠 많은 게 신부감으로 좋은 건가?”라고 웃었다.

한편, 송지효와 지석진, 김종국, 양세찬이 함께 출연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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