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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수지, 깨끗한 물광피부와 함께 단아한 슬리브리스 베스트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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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슬리브리스 베스트룩을 선보였다.

배우 수지가 1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에서는 수지가 깔끔한 화이트 톤의 슬리브리스 베스트를 착용한 모습이 담겼다. 베스트는 단추로 여밀 수 있는 스타일로, 허리를 강조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였다. 또한, 같은 톤의 하의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고 단아한 룩을 완성했다. 이 스타일은 수지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준다.

매일경제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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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풍성한 머릿결이 그녀의 고급스러움을 더해줬다.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수지의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잘 살려주어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수지는 왼손목에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시계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어, 세련된 패션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포즈에서도 수지의 매력은 빛났다.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포즈를 취한 모습은 자신감 넘치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이는 수지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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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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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또한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깨끗한 피부 톤 표현과 자연스러운 눈썹, 눈 화장이 조화를 이루었고, 은은한 색상의 입술은 전체적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었다.

수지의 이번 패션은 단순하지만 디테일을 살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이면서도, 수지만의 독특한 매력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수지는 올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준비 중에 있다. 많은 팬들이 수지의 새로운 작품과 그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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