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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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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빵 도장깨기” 아야네, 임신 50.4kg 유지... ❤️ 이지훈의 남다른 빵집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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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막달에 접어들며 체중을 인증해 화제가 되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임신 막달 돌입”이라며 “36주 임산부 오늘도 체중 체크 후 열심히 먹고 싶은 거 먹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체중계는 50.4kg을 가리키고 있어, 만삭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아야네는 임신 중에도 꾸준히 관리 루틴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해왔다.

매일경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임신 막달에 접어들며 체중을 인증했다.사진=아야네 SNS


◇ 소금빵 사랑... 전국 각지 빵집 투어 중

최근 아야네는 소금빵에 푹 빠져 전국 유명 빵집들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그녀는 이지훈과 함께 팬들이 추천한 소금빵집을 방문하며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6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소금빵에 미쳐 여러 가게 도장깨기 하는 중인데요…. 진짜 먹어보고 맛있었던 집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추천을 요청했다.

◇ 아야네, 소금빵 취향 구체적으로 공개

아야네는 여러 빵집을 방문해 소금빵을 맛보고 평가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이 선호하는 소금빵 맛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맛있는데 기름이 좀 많은 느낌,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지만 조금 빵 겹이 많은? (모닝빵쪽에 가까운) 딱 중간 맛 …. 그런 집.. 있을까요…”라고 전했다. 그녀의 세심한 평가와 함께 소금빵에 대한 애정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 이지훈과 아야네, 행복한 가정 꾸며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14살 연하인 일본 출신 아야네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두 번째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현재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뱃속 아이의 태명은 ‘젤리’라고 알려졌다. 이들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응원을 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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