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일요일, 곳곳 30도 넘으며 무더위…미세먼지 ‘좋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져

전남·경상권 내륙 체감온도 31도 이상

헤럴드경제

무더운 날씨를 보인 1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연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일요일인 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전남·경상권 내륙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척 더울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0m, 남해 0.5~1.5m로 예측된다.

jiyu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