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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세계 정상 우뚝' 근대5종 성승민 '경쟁자 배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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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근대5종의 기대주 성승민 선수가 우리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파리올림픽 출전권까지 획득해 기쁨이 두 배가 됐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결승전을 앞두고 최고 기온이 섭씨 40도에 육박해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기대주 성승민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승마와 펜싱, 수영 모두 3위 이내의 고른 성적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