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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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황신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ool day. 우연한 색감 매칭. 핑크. 옐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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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노랑색과 흰색의 줄무늬 수영복에 노란색 테의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모자에는 핑크색 띠 장식이 있다. 양갈래 머리는 귀여운 분위기를 더한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황신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63년생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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