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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휴진 철회 촉구 잇따라…'18일 휴진' 4%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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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협회가 다가오는 화요일, 총파업을 선언했죠. 대형병원 의사들도 집단 휴진을 예고하면서 수술을 미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단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신고한 병원과 의원은 전체의 4% 정도에 불과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총파업에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다는 의사협회의 설명과는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조동찬 의학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병원 소속 노조원들이 교수들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