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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통신비 낮춰준다더니…'제4이통사' 무산에 "예고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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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계 통신비를 낮추겠다며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4번째 이동통신사 선정이 또 무산됐습니다. 예고된 실패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월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낙찰받은 곳은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입니다.

22년간 이어진 통신 3사의 과점 체계를 깰 제4이동통신사가 될지 관심이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