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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병원노조 휴진 철회 촉구…'18일 휴진' 신고 병원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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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단 휴진을 멈춰달라는 요구에도, 서울대 병원이 다음 주에 휴진을 강행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만, 미뤄도 되는 수술과 외래 진료만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 18일, 문을 닫겠다고 정부에 신고한 병원과 의원은 전체 4% 정도인 걸로 집계됐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병원 소속 노조원들이 교수들의 집단휴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