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부상 위험 높아 금지됐던 피겨 '백플립'…정식 기술로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중에서 뒤로 한 바퀴를 도는 이 기술.

피겨에서는 '금지의 기술' 또는 '저항의 상징'으로 불렸던 바로 '백플립'인데요.

부상 위험이 높아서 1976년부터 금지됐던 이 기술이 다음 시즌부터는 정식 인정을 받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연기에 이 기술을 포함하면 '2점 감점'을 받았는데요.

오늘(14일) 국제 빙상경기연맹 총회에서 "공중제비 점프를 금지하는 건 더 이상 논리적이지 않다"며 감점을 폐지했습니다.

피겨 팬들 눈은 더 즐거워지겠는데요.

온누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