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스포츠머그] '할머니 유언 따라' 태극 마크 달았다…여자 유도 '초신성' 허미미,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리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28년 만의 여자 유도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독립 운동가 허석 선생의 후손으로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난 허미미는 세상을 떠난 할머니의 유언에 따라 지난 2021년 한국으로 귀화해 태극 마크를 달았습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허미미는 다음 달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에서의 금메달을 정조준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주범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