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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방탄소년단 진, 1천명과의 포옹이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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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영인 PD = '과연 가능할까' 했던 1천명과의 포옹, 방탄소년단 맏형 진이 불가능해 보였던 이 이벤트를 결국 해냈습니다.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의 멤버와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이뤄지는 신체접촉, 소속사 빅히트뮤직의 염려가 이해될 만큼 '프리허그' 이벤트는 많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1천명이라는 큰 규모로 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었던 건, 진의 의지 때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