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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36도 넘은 경북…농가마다 폭염과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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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들으신 것처럼 경북 일부 지역의 기온은 오늘(13일) 36도를 넘어섰습니다. 더위에 취약한 농작물과 가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는데, 농가마다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TBC 양병운 기자입니다.

<기자>

방울토마토를 키우는 경주의 한 시설입니다.

내부의 열을 밖으로 빼내기 위해 지붕을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