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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협의 없이 공개"…목소리 낸 '밀양 성폭행'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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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밀양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시민단체를 통해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최근 유튜브에 가해자 신상이 공개된 데 대해, 자신은 동의한 적이 없다며 잘못된 정보로 2차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내용을 전해준 시민단체는 국민의 알권리보다는 피해자가 일상에서 평온할 권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