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색순위 조작"…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쿠팡' 이용하실 때 잘 모르는 브랜드가 유독 눈에 잘 띈다고 생각한 분들 있을 겁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쿠팡이 자체 브랜드, 그러니까 PB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서 순위를 조작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1천400억 원의 과징금도 물렸습니다.
2. 피해는 소비자에…"상품 가격 상승으로"
공정위는 특히 조작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 몫이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상품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졌다는 건데요. 쿠팡은 발끈했습니다. 부당한 제재라며 행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3. "전라도 지역 단층 지도 시급"…현실은?
어제(12일) 부안 지진으로 안전지대로 여겨진 전라도 지역의 단층 지도 제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저희가 긴급 점검했습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걱정해줘 감사하다면서도, 유튜버에 의한 공론화를 원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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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용하실 때 잘 모르는 브랜드가 유독 눈에 잘 띈다고 생각한 분들 있을 겁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쿠팡이 자체 브랜드, 그러니까 PB 상품을 많이 팔기 위해서 순위를 조작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1천400억 원의 과징금도 물렸습니다.
2. 피해는 소비자에…"상품 가격 상승으로"
공정위는 특히 조작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 몫이 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상품 가격 상승으로도 이어졌다는 건데요. 쿠팡은 발끈했습니다. 부당한 제재라며 행정 소송을 예고했습니다.
3. "전라도 지역 단층 지도 시급"…현실은?
어제(12일) 부안 지진으로 안전지대로 여겨진 전라도 지역의 단층 지도 제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저희가 긴급 점검했습니다.
4. "걱정해줘 감사…공론화 원하진 않았다"
밀양 성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입을 열었습니다. 걱정해줘 감사하다면서도, 유튜버에 의한 공론화를 원하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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