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부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웨이브아메리카스의 해외진출 현황과 전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내 OTT 플랫폼의 해외진출 기반조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웨이브아메리카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코코와(KOCOWA)’를 통해 K-콘텐츠의 미주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상인 부위원장은 “OTT 서비스는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방통위는 국내 OTT 사업자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아메리카스는 국내 OTT 사업자인 웨이브의 자회사로, OTT 코코와를 통해 미국,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 총 73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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