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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뉴블더] "퇴직금 444억 달라"…남양유업 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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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남양유업 창업주 일가의 경영이 60년 만에 막을 내렸죠, 끊임없는 오너 리스크가 터지면서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던 중, 경영권 분쟁을 겪다가 결국 한 사모펀드에 회사를 넘기게 된 건데요.

이렇게 남양 유업 사태는 끝나는 듯했는데 최근, 홍원식 전 회장이 400억 원대 거액의 퇴직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홍원식 전 회장은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