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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일)

“19금될까 걱정”... 20기 정숙♥영호, 뽀뽀로 마음 확인 (‘나는 솔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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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나는 솔로’.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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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과 영호가 입을 맞췄다.

12일 방송된 ENA(이엔에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과 영호의 뽀뽀 사태 전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옥순은 붕어빵, 소시지, 달걀까지 상철을 위한 ‘옥순 정식’을 만들었다. 앞서 옥순은 언니에게 조언을 구했고, 7기 옥순은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해. (음식으로) 하트 만들고 그래”라고 말했다. 20기 옥순은 “언니랑 대화하고 나니까 ‘이거 되게 쉬운 일이었잖아’ 이 생각이 갑자기 드는 거다”라고 전했다.

옥순은 ‘챙겨줘서 고마워’라고 쪽지까지 남겼지만, 이름을 적어 놓지 않아 보는 3MC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두 사람은 바로 마주쳤고, 상철은 아침을 준비해준 사람이 옥순이라는 걸 알게 됐다.

그러나 상철은 영자에게 건넬 비타민을 여자 숙소 테이블에 올려 놨다. 비타민을 발견한 영자는 웃으며 사진을 찍기도.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이 양반이(?) 뭐 하는 거야. 조식까지 챙겨 먹어 놓고는”이라고 분노했다.

영자는 영호와 슈퍼 데이트를 나가는 상황, 영호는 남자 출연진들에 “정숙이한테도 얘기 못 해서 지금 엄청 긴장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숙은 영호가 찾아오자 “배신자. 영자 보러 온 거 아니야”라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잘 놀다 와. 내가 영자 보고 영호 꼬시지 말라고 그랬어”라고 말했다. 숙소 위에서 그 말을 다 듣고 있던 영자는 폭소하며 “이거 눈치 보여서 나가겠냐고”라고 너스레 떨었다.

상철은 정숙과 대화를 원했고, 그 말을 들은 정숙은 “야 들었어 영호? 상철이 나랑 얘기하고 싶대. 영자에 복수할 거다”고 예고했다. 이에 영자는 “나도 흔들고 올 거야”라고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영자는 영호의 선글라스와 유광 패딩을 언급하며 “날티 나 보이는 거다. 나 날티 나는 사람 되게 좋아한다”고 웃었다. 영호는 “내가 나쁜 말투로 해 봐? 너 오늘 집에 가지 마”라고 플러팅(?)을 날렸다.

영자는 영호에 정숙에 대한 감정을 물으며 “솔직히 호감을 가진 사람은 상철님이랑 영호님. 너무 정숙님만 생각하지 마. 나도 상철님만 생각 안 할게”라고 돌직구를 날려 보는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자가 “나는 누구 한 명 좋아하면 다 필요 없고, 다 괜찮다. 돈 안 벌어도 괜찮다. 내가 투잡을 해서라도 먹여 살릴 거다”고 말했다. 이에 영호는 “나랑 결혼할래?”라며 반한 모습을 보였다.

주위의 권유에 현숙은 영식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다. 현숙은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라며 “이 데이트가 마지막일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영식은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하며 눈치보는 모습을 보였다.

현숙은 인터뷰에서 “제 성격일 수 있는데 저는 좋아하면 궁금한 게 많아지는데 영식님은 궁금한 게 딱히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저는 데이트하면 할수록 더 좋았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는데 그냥 그대로다”라며 “슈퍼 데이트권을 이렇게 쓰는 게 맞았나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현숙은 영호를 불러내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느낌 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숙은 “사실 영식님과 함께한 시간보다 체감상 광수님과 함께한 시간이 훨씬 많은 것 같다. 광수는 항상 기회가 되면 나를 부른다. 영식은 없다. 오늘 그래서 아주 그냥 (다른 분들과도) 대화해 보려고 한다”라며 “내가 제대로 매력 발산해 보려고”라고 전했다.

또 영호의 플러팅에 현숙은 “이런 대화 편하다. 계속 진지한 대화만 하다가. 그래서 나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거 같냐. 핸들 꺾어?”라고 웃었다.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여자 출연자들에 “난 영식님에게 자극을 주기로 했다. 너무 자극이 없으시더라. 데이트할 때마다 어떠냐. 좋아지냐”라며 “난 아니다. 난 어제 다대일 데이트라 그런가 했는데 오늘 1대1로 데이트했는데 (아쉬웠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난 지금 이 상태로 밖에 나가면 썸 타다 끝날 것 같다. 그러면 최종 선택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진 데이트 선택에서 영숙은 영철을 선택, 정숙은 영호를 선택했다. 정숙은 “왠지 다음 사람이 올 것 같다. 나는 다대일 싫다. 다대일 되면 술판 벌어질 거다. 근데 일대일이면 엄청 로맨틱할 거다”고 예고했다.

순자는 광수, 영자와 옥순은 상철, 현숙은 영식을 선택했다.

데프콘은 “영호와 정숙의 1대1 데이트가 확정이 되면서 제작진도 초긴장 하고 있다.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호가 “나는 (매번) 강조하듯이 아흔 살까지 1일 1뽀뽀”이라고 하자, 정숙은 “그럼 지금 우리 뽀뽀할까?”라고 물었다. 그 말을 들은 영호는 “커플이 아니잖아. 지금 하면 큰일 나”라고 거절했다.

정숙이 “난 하고 싶은데 왜 못 하게 해? 넌 하기 싫냐”고 묻자, 영호는 “아니 하고 싶다. 그럼 조금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해보자”고 제안했다.

정숙의 적극적인 어필에 두 사람은 결국 입을 맞췄다. 그 모습을 보던 데프콘은 “솔로 나라 개국 이래 처음으로 뽀뽀하는 출연자가 탄생했다. 이분들 덕분에 앞으로 나오는 출연자분들은 마음껏 뽀뽀하라”고 소리쳤다. 영호는 “청불될 거 같아”라고 걱정하기도.

정숙은 인터뷰에서 “둘이 여행 온 거 같은 느낌으로 제작진분들 신경 안 쓰고 행동하고 싶은 거 다 행동했다. 내가 뭔가를 하고 싶을 때가 있으면 그때에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5일 동안 같이 살았는데, 사회에서는 한 달 동안 거의 썸 탄 거랑 비슷한 밀도로 5일 동안 같이 매일 붙어있고 매일 저녁·점심·아침 같이 먹고 데이트하고 이렇게 했으면 사회에서는 한 달 동안 썸탄 거랑 똑같다. 밀도가”라고 전했다.

한편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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