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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NBA 재도전' 이현중 "지금은 돈보다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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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 농구의 희망으로 불리는 이현중 선수가 지난 시즌 호주와 일본 무대를 경험하며 얻은 자신감으로 다시 NBA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2년 전 NBA 드래프트 직전 부상을 당해 꿈의 무대 진출이 무산됐던 이현중.

상심이 컸지만, 그대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재활을 끝내고 G리그와 NBA 서머리그를 거쳐 지난해 우리 선수 처음으로 호주에 진출해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경기력을 회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