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PG)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지난달 부산지역 고용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동남통계청에 따르면 5월 부산지역 취업자는 168만6천명으로, 고용률은 5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고용률 58.0%보다 0.3%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 침체가 길어지면서 취업자가 1년 전에 비해 20.1%나 줄었고, 도소매·숙박업 취업자도 6.1% 감소해 전체 고용률을 끌어내렸다.
지난달 부산지역 실업자는 6만1천명으로 집계돼 실업률 3.5%를 기록했다.
josep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