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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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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캔들 ‘하이라키’ 넷플릭스 글로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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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하이라키’ 사진|넷플릭스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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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가 글로벌 2위에 올랐다.

12일 넷플릭스 톱10에 따르면 ‘하이라키’는 지난 3일~9일 기준 35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TV 부문 2위에 등극했다.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프랑스, 나이지리아, 인도, 홍콩, 대만 등 51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공개된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리고 있다.

완벽한 질서가 존재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 강하(이채민)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극적인 소재와 아쉬운 개연성 등에도 불구하고 청춘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 등의 훈훈한 비주얼과 열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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