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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트럼프 이어 바이든도 '사법 리스크'…차남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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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을 5달 앞둔 미국에서는, 잇따른 법원 판결에 정치권과 유권자들의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죄 평결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이 불법으로 총을 소지한 혐의로 유죄를 받았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불법 총기 관련 3개 중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 평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