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11일)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서울과 경주 등지에서는 올 최고 기온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폭염특보 지역도 늘어나면서 일부 경기 남부와 전남 북부 지역에 새롭게 폭염주의보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될 텐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0도, 경주 35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분 섭취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남부 내륙 곳곳에 갑작스러운 소나기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 안개가 짙겠고요.
낮 동안 자외선과 오존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강릉의 기온 25도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 있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32도, 대구 34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수도권과 영서, 제주 지역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더위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11일) 강릉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서울과 경주 등지에서는 올 최고 기온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폭염특보 지역도 늘어나면서 일부 경기 남부와 전남 북부 지역에 새롭게 폭염주의보 내려졌습니다.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될 텐데요.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0도, 경주 35도까지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이번 주는 내내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