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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베이징 신화 주역'의 '사령탑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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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표팀 감독과 4번 타자로 전승 우승 신화를 일군 주역들이, 오늘(11일) 감독 대 감독으로 첫 맞대결에 나섰습니다.

김경문 한화 감독과 이승엽 두산 감독의 첫 '사제 대결',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화 김경문 감독이 잠실구장에 도착하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한걸음에 달려와 허리 숙여 인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