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임성근 처벌 물었나' 쟁점…'핵심 증인' 또 불출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11일) 열린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 항명 의혹 공판에서, 해병대의 조사결과 보고 때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이 처벌 대상인지를 물어봤는지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핵심 증인인 정종범 전 해병대 부사령관은 이번에도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해병대 박정훈 전 수사단장 항명 의혹 5차 공판의 핵심 쟁점은 지난해 7월 30일 해병대 조사결과 보고 당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성근 전 사단장이 처벌 대상인지를 물었느냐 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