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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팝콘 다 먹기 전에 '끝'…이젠 영화도 '숏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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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3분짜리 영화가 이번 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관람료는 1천 원이고, 일부 상영관은 벌써 매진됐습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가 관객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김광현 기자가 미리 살펴봤습니다.

<기자>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무언가 낚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한 남자.

이 장면을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 7대로 촬영해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