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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김 여사 소환' 용산 갈등?…"없으리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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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은 법적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국민권익위원회가 어제(10일) 결론 내린 지 하루 만에 검찰총장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법리대로만 하면, 김건희 여사 소환을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은 없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소환 조사 필요성을 거듭 밝힌 거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탁금지법에 공직자의 배우자를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없다며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의혹 조사를 종결한 다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