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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김수현∙임나영, 40분 만에 신속 해명…열애설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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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6)과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28) 간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40분 만에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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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이방을 통해 관련 열애설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역시 두 사람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을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열애설이 불거진 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순식간에 전해진 해명이다.

대만 현지 매체가 10일(현지시간) 두 사람이 지난 7일 ‘울트라 뮤직 페수트벌 코리아’에서 귓속말을 나누는 장면을 포착하여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되었다. 이후 관련 사진이 퍼지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귓속말 했다고 열애설은 좀”“일행이 맞긴 한 건지도 긴기민가한 장면이다”“어디 나가지도 못하겠다” 등 과한 해석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임나영은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이후 2017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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