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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김수현·임나영 해외發 열애설→순식간에 종결 "전혀 사실 아냐"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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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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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수현과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임나영의 열애설이 해외에서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데이(ET)는 김수현과 임나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등장은 팬들의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이에 관객들은 두 사람의 모습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는 김수현과 임나영이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는가 하면,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에 11일 오후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임나영의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관계자 또한 "두 분이 페스티벌 현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현장이 시끄러워서 이야기가 전달되지 않아 귓속말을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으로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고, 임나영은 최근 종영한 KBS 1TV '우당탕탕 패밀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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