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과 첫 협력 단계로 비즈니스레더팩토리는 지난 3월 NC 수원터미널점 ‘신사 복합관’에 국내 최초로 문을 열었다. ‘사회적 경제기업’의 의미를 담은 협업이다.
비즈니스레더팩토리는 가죽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빈곤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일할 수 없던 사람들이 가죽장인으로 성장하도록 활동을 지원하며, 국적 및 소속 등에 관계없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역시 이랜드글로벌 방글라데시지사에서 현지인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희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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