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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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시장조사기관 캐너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금융 서비스 회사 갤럭시디지털의 목표주가를 기존 17달러에서 2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갤럭시디지털이 디지털 자산의 지속적인 채택에 따른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구조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관측했다.
또한 갤럭시디지털은 인베코(Inveco), DWS, 이타우(Itau)와 같은 선두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좋은 발판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최근 로빈후드가 비트스탬프를 인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갤럭시디지털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독점적인 재정 고문 역할을 함으로써 투자은행 역량을 보여준 것이 있다.
아울러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디지털 자산의 주류 채택을 향한 느리지만 꾸준한 변화를 목격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8개의 이더리움(ETH)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예상치 못하게 승인한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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