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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핀란드 스마트폰 제조사 HMD가 새로운 중급 스마트폰 '아틀라스'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엑스(구 트위터) 계정 HMD_MEME'S (@smashx_60)은 아틀라스 관련 이미지와 사양을 공개하며 HMD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HMD에서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펄스 트리오와 바이브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틀라스는 스냅드래곤4 2세대 칩셋으로 구동되며, 8GB RAM과 128GB의 확장 가능한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는 120Hz의 화면 재생률을 지원하는 6.64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에는 펀치홀 디자인의 16MP 카메라가 선택된다.
더욱 세부적인 카메라 사양은 48MP 메인 카메라, 5MP 초광각 카메라 및 별도의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퀄컴 퀵 차지4+(QuickCharge 4+)를 지원하는 5500mAh 배터리가 적용된다. 가격은 240달러(약 33만원) 책정이 예상된다.
한편 아틀라스의 정확한 출시 일정 및 세부 사양 등은 향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HMD Atlas
- IPS LCD 6.64" FHD+, 120Hz
- SD4Gen2 SoC
- 48MP f/1.8 PDAF + 5MP UW + Depth
- 16MP Selfie
- 8GB/128GB
- 5,500mAh, QC 4.0+
- 5G Connect, Wi-Fi 5, BT 5.1, NFC, Micro SD, Side FPS, 3.5mm jack etc.
- 163 × 75 × 8.75mm. | 210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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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D_MEME'S (@smashx_60) June 8,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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