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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놀이 시작됐다" 뺨 때린 초등생 이후…초등학교 근황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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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초등학생이 교감의 뺨을 때리고 침을 뱉어 큰 충격이었죠. 그런데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이걸 따라하는 게 놀이처럼 퍼지고 있다고요?

네, 참 걱정스러운 상황인데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SNS를 통해 "해당 사건이 일어난 전주 초등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뺨을 때리며 욕을 하는 놀이가 시작됐다."라고 전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아이들이 언론 매체와 유튜브 등에 공개된 영상을 보고 따라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