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더트롯쇼’ 윤서령, ‘미스트롯3’ 여운 이은 불사조 에너지…시청자 잡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이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로 ‘더트롯쇼’의 열기를 폭발시켰다.

윤서령은 10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M, SBS FiL ‘더트롯쇼’에 출연, ‘아라리요’ 무대로 현장을 완벽히 접수했다.

이날 윤서령은 첫 소절부터 폭발적인 고음과 시원한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 것은 물론, 한복으로 우아한 자태를 완성하는 등 독보적인 아우라로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윤서령은 한국의 전통미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부터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무대 끝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흔들리지 않은 라이브를 이어갔다.

‘아라리요’는 윤서령이 앞서 TV CHOSUN ‘미스트롯3’ 출연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경연곡인 만큼, ‘더트롯쇼’에서 다시 한번 그 여운을 안방극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윤서령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청주 153 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4 윤서령 1st 팬미팅 ‘트롯비타민 왔서령’>을 개최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