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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단독] 피겨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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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겨 국가대표 중 일부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에 숙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셔 훈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빙상연맹은 해당 선수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피겨 국가대표팀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지난달 약 2주 동안 이탈리아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실시했습니다.